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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분께 1500번 사포로 하는거라고 들었는데..ㅎ
남아바디나 푸리프의 경우는 접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^^;
사포 번호는 잘 모르겠고, 공업용의 거칠고 얇은 사포인데요,
스펀지 사포는 두께가 좀 있어서 작은 구멍을 정밀하게 갈기에는 힘들거에요.
순간접착제로 완전히 붙여주는 방법 외에는 새로 구매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^^;
어떡해 해야되죠???
제가 이미 오비츠 바디 목도 다 잘르고
목구멍도 사포로 다 갈아서 어떡해 해야할지 참 막막하네요..
어떡 하죠??
위에서 언급했다시피, 잘못 갈았을경우 순간접착제로 완전히 붙이거나,
반창고를 이용하여 빈공간을 메꾸셔야 할거에요;ㅁ;
점점 겁이 나네요 ㅠㅠ
자꾸 목이 빠져 나오면...
사포로 간건 어쩔수 없으니..
반창고를 더 굵게 붙이면 되지 않을까요??